[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름다운 미모를 한껏 뽐냈다. 

지난 1일 배우 한소희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오픈 10주년 기념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어두운 컬러의 패치워크 프린스 소재의 끈나시 원피스로 매끈한 어깨 라인과 날씬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이어 치마 밑단의 길이가 다른 언발란스한 느낌의 원피스로 가녀린 각선미를 선보였다. 

또한 원피스와 같은 소재로 밑창 전체를 높게 한 플랫폼 슈즈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룩을 완성시켰다. 

한소희는 앞서 지난달 3일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눈 주위를 다치는 안면부 부상을 입었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눈 부상에서 회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현재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촬영에 열중이다.  한소희와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그리는 작품으로 2023년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