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디젤 한남 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뉴진스 혜인 2008년생 170cm '모델상'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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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그룹 뉴진스 혜인이 탄성을 부르는 모델 포스를 뽐냈다.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 혜인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Diesel)' 한남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뉴진스 혜인은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남동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혜인의 등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혜인은 D 로고 버클이 장식된 광택이 흐르는 블랙 홀터넥 드레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언밸런스한 드레스 밑단은 성숙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미러 소재의 실버 미니백과 블랙 비너스 부츠로 남다른 룩을 완성 시켰다.
뉴진스는 지난 7월 22일 데뷔한 신인으로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 발매와 동시에 ‘뉴진스 열풍’을 일으키며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위, 멜론, 지니 등 8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뉴진스 혜인은 데뷔 2개월 만에 단독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혜인은 2008년생 만 14세 키는 170cm로 팀 내 최장신이다.
이날 혜인은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한편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9월 20일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4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와 '어텐션(Attentio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5위, 52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루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달 29일 자신들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뉴진스는 10월 16일부터 뉴진스 리얼리티 ‘뉴진스 코드 in 부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