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사진=CJ ENM 제공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사진=CJ ENM 제공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주역들이 관객과 만난다.

오는 7일 개봉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를 개최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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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인사는 주연배우 현빈, 다니엘 헤니,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메가박스 코엑스 3관에서는 영화 상영 후 오후 10시 현빈, 진선규, 이석훈 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 GV도 진행된다.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가 진행하며, 확장된 스케일에 대한 비하인드부터 촬영 당시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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