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공식석상, 완벽한 미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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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진스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성수동 오우드에서 진행된 샤넬 ‘N°1 DE CHANEL GARDEN' 기념 포토 행사로 첫 공식 인사를 가졌다. 

뉴진스는 데뷔 음반 발매에 앞서 멤버 구성과 정보, 이미지와 짧은 영상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흥미를 유발하는 일반적인 방법과는 다른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데뷔했다. 파격 행보는 첫 공식 석상도 이어졌다. 데뷔 쇼케이스가 아닌 포토 기념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것. 

이날 뉴진스는 샤넬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룩을 선보였다. 혜인은 업스타일 헤어와 초커 목걸이와 뉴진스 앨범 패키지 백 ‘뉴진스 백’을 들어 시선을 끌었다. 

하니는 양갈래 버리에 화려한 크리스탈 헤어핀과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귀여움을 극대화 시켯다. 

민지는 시선을 끄는 고급스러운 이어링과 하이웨스트 크롭티의 합으로 복근을 드러내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니엘은 묶은 양갈래와 살짝 내려온 더듬이 앞머리, 플라워 초커에 몽환적인 눈빛까지 만화속 여주인공을 보는듯한 무드를 풍겼다. 

해린은 베레모와 뱅헤어로 새침한 고양이상 미모를 더 극대화 시켜주었다. 

뉴진스는 지난 1일 오후 데뷔앨범 'New Jeans’의 음원을 발매 했다. 이번 앨범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Attention', 'Hype Boy', 'Cookie'와 수록곡 'Hurt'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는 팀명처럼 뉴진스는 첫 행사장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뉴진스의 데뷔 음반 'New Jeans'는 오는 8일 오프라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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