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아이브(IVE)가 안유진과 이서에 이어 레이와 리즈의 서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의 두 번째 서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포토에는 레이, 리즈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레이는 초점이 흔들려 더욱 감각적인 첫 번째 포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잔디밭에 편하게 누운 채로 웃는 모습, 특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눈을 감고 서 있는 레이의 모습이 담겼다.

리즈 또한 비와 함께 한 포토 속에 여름의 계절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숲속에서 비를 만난 듯 쉼터에 몸을 숨기고 있는 모습과 비가 갠 하늘을 만끽하며 눈을 감고 있는 리즈의 모습이 담겼다.

안유진, 이서에 이어 레이, 리즈의 서머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가을, 장원영의 서머 포토도 뒤를 이을 예정이다.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로 첫 여름 컴백 준비에 나선 아이브는 '보건교사 안은영'을 집필한 정세랑 작가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